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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운동 시작하면 2년 더 오래 산다

[출처 : 2009-03-06  조인스 디지털 뉴스]
 
 
운동을 시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50세때 운동을 시작한 남성은 수명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왔다. 50세가 넘어서도 운동을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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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웁살라대 의대 칼 미카엘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년 이후에 운동은 담배를 끊는 것 못지 않는 효과가 있어 수명을 2년 더 연장시켜 준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50세 남성 2205명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60세, 70세, 77세, 82세때의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했다. 설문 조사를 할 때마다 운동량,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습관, 음주 상태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50세때 운동량이 최고조에 이른 남성들은 평균 2.3년 더 오래 살았다. 50세때 적당한 운동을 한 사람은 1.1년을 더 오래 살았다.

연구팀은 “50세때 운동을 시작해 60세때 운동이 최고조에 이른 사람은 이미 전에 운동을 시작해 50세때부터 운동량이 최고조에 이른 사람 못지 않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카엘슨 박사는 “모든 사람들이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운동 부족도 마찬가지로 나쁘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3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