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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김밥 대장균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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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2007-10-21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김밥천국 등 분식점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밥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특별관리 대상 식품 부적합 및 행정처분 조사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6년~2007년 9월까지 진행된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2006년에는 36건, 2007년에도 36건의 부적합 김밥들이 적발됐다.
 
부적합 내용으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41건으로 최고 많았으며 대장균 27건, 이외에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도 검출됐다.
 
특히 유명 김밥업체인 김밥천국의 경우 21개 지점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김밥에서도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김춘진 의원은 "일반 서민들과 어린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겨먹는 김밥의 위생이 김밥 전문 업체나 대형마트에서도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면서 "식약청의 적극적인 단속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